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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꿈꾸는 추억의 온라인 게임들

kyuseo 2007. 12. 28. 14:13

개요..

 

게임샷에 벽돌깨기 배드볼 온라인의 게임 소개가 나왔네요. ^^

 

 

기사 원문 ..

 

출처: 게임샷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6e0d091a6a62)

 

부활을 꿈꾸는 추억의 온라인게임들

이재덕 | 2007-09-07 13:15:07

 

사람 마음은 간사하다고 했던가. 옆에 있으면 그 가치를 잘 모르다가도 막상 없으면 한 없이 보고 싶어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열성적으로 플레이 하다가 좀 시들해져서 한동안 접속하지 않던 중, 모처럼 생각나서 들어가 보면 이미 게임이 없어져버린 경우가 종종 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2007년 한 해에만 벌써 70여개 이상의 게임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고, 이 속도라면 연간 100개의 온라인 게임이 쏟아진다는 의미가 된다. 하지만 2-3년 정도 지났을 때 그 중 절반만 살아있어도 그 해에는 괜찮은 성과를 올린 것이 아닌가 싶다.

   

이번 기획 기사에서는 한 때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게임들 중 유저들의 끊임 없는 부활 운동을 통해, 혹은 개발자의 한 없는 게임 사랑에 의해 다시 태어난, 다시 태어나는, 다시 태어날 게임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았다.

   

다시 부활한 추억의 게임들

 

중략

 

[배드볼온라인리턴즈(배드볼온라인)]

 

'배드볼온라인'은 90년대말 PC 통신을 통해 공개 게임을 제작해오던 2명의 개발자로 구성된 스카이팀이 CCR에서 2001년 게임을 출시한 것이 원조이다. 이들은 펀그랩이라는 회사를 설립, 지난 7월 www.tk.co.kr 이라는 게임 포털을 통해 '배드볼온라인리턴즈'를 출시했고, CCR과의 관계도 회복했다. 이 게임은 예전 오락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벽돌깨기 게임을 온라인화한 것으로, 다양한 아이템 사용과 대전이 가능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홈페이지 : http://www.tk.co.kr/bad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