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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맞고, TK포커를 서비스하는 TK게임

kyuseo 2008. 3. 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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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CCR, 펀그랩과 게임 라이센스 계약 체결

 
 
 

CCR은 웹보드 게임 개발사 ㈜펀그랩과 자사가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배드볼 온라인', '서치아이 온라인2'의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권리를 허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CCR측은 계약금 없이 이들 게임으로 발생하는 전체 매출의 18%를 로열티로 제공받게 된다.

'배드볼 온라인'은 온라인 벽돌 깨기 게임으로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이다. '서치아이 온라인2'는 틀린그림찾기 게임이다.

CCR 윤석호 대표는 "8090년대 인기를 끌던 고전 게임에 새로운 시스템과 아이디어를 첨가한 신종 복고 게임들은 단순하고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문화, IT계에 불고 있는 복고 열풍과 맞물려 게임업계에도 향수와 추억을 자극하는 복고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배드볼 온라인'은 펀그랩이 운영하는 티케이 사이트(TK.co.kr)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새로운 게임포털, 티케이 사이트 오픈

 

펀그랩은 새로운 게임포털 TK.co.kr(티케이) 사이트를 오는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티케이 사이트에서는 계정을 가입하지 않더라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가 콘텐트를 체험하면서 가입결정을 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여 개인정보유출을 막고 간편하게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단 체험 아이디는 랭킹, 메시징 서비스가 제한되어 있다.

티케이에서는 선보이는 게임은 배드볼온라인, 클럽맞고, 클럽채팅, 포즐온라인. 배드볼 온라인은 2001~2005년 CCR과 스카이소프트에서 서비스하던 작품을 라이센싱하여 리뉴얼했다. 아케이드 타입의 블록격파 게임으로 5:5 대전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대전 모드를 지원하여 기존 블록겨파 게임의 플러스 알파의 재미를 제공한다. 300만명의 매니아 이용자층과 기존 게임에 싫증이 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즐온라인, 클럽맞고, 클럽채팅게임은 펀그랩이 자체 개발한 콘텐트로서 게임내에 강력한 커뮤니티 기능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특히 포즐 온라인은 미국 오베론 미디어(Oberon Media)사와 유통계약을 맺은 Pozzle(포즐) 다운로드 버전을 온라인화 하였다. 다운로드형 게임 포즐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MSN, EA Pogo 사이트등 해외 130여개 게임사이트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작품이다.

펀그랩은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회사로서 벤처기업인증, 산업자원부/기술거래소 주관 신기술보육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주요 제품과 서비스는 유익한 게임사이트 TK.co.kr, 게임 유틸리티 지모콘(Gmocon.com), 게임내 광고 게재를 위한 프레임워크, 해외 시장을 겨냥한 캐주얼 온라인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케이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억의 `벽돌깨기` 부활한다

 

'벽돌깨기' '틀린그림찾기'를 웹보드 게임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온라인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가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배드볼 온라인' '서치아이 온라인2' 등 2개 게임에 대한 리뉴얼 및 서비스 관련 권리를 신생 웹보드게임 개발사인 펀그랩(대표 채진석)에 제공하기로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선스 제공에 대한 별도 계약금은 없으며 CCR는 이들 게임으로 발생하는 전체 매출의 18%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배드볼 온라인'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벽돌깨기 게임으로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누구나 쉽게 즐겼던 게임의 온라인버전이며, '서치아이 온라인2'는 틀린그림찾기를 소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캐주얼게임이다.

두 작품 모두 이번에 펀그랩의 독자적인 웹보드 게임 개발력과 아이디어가 합쳐져 웹보드게임 형태의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윤석호 CCR 사장은 "80∼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고전 게임들이 새로운 시스템과 아이디어에 힘입어 신종 복고게임들로 다시 만들어져 세상의 인기를 모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보드형 '배드볼 온라인'은 펀그랩이 운영하는 티케이사이트(TK.co.kr)에서 현재 서비스되고 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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