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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seo 의 보유했던 핸드폰 역사 이야기

kyuseo 2009. 3. 10. 12:36

개요..

 

제가 98년경부터 보유했던 핸드폰의 이야기를 해봅니다.

 

Kyuseo는 약 10년간 10개의 다양한 모델의 핸드폰을 보유하고 변경하였습니다만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제조사

개인소견

모토로라

1회 소유, 모토로라이지만 세원텔레콤 OEM 생산, 특이사항 없음, 최초의 내 핸드폰

한화

1회 소유, 예쁘고 작지만 저 품질 & 잘 망가짐

삼성

2회 소유, 통화 품질에 매우 실망(1회), 그럭저럭 잘사용중, 배터리 금방 소모됨(1회), 불편한 속 터지는 소프트웨어

LG

4회 소유, 통화에 만족하였음, 오래 사용시 품질저하로 재 부팅 또는 망가짐 현상 발생함(2회), 배터리 오래감

SKY

2회 소유, 통화품질에 만족, 배터리 매우 빨리 소모됨(2회), 오래 사용시 품질저하로 부팅불가 현상 발생함(1회)

 

 

 

내 최초의 휴대폰 모토로라 플립형 CDMA DMT-8000 약 1~2년 사용함

 

98년 인지 99년인 지로 추정됨

 

군대를 재대하고 대학교 3~4학년 시절 용산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한 kyuseo 최초의 핸드폰으로 당시 모토로라 최소형 핸드폰으로 016, 018 번호를 사용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새는 볼 수 없는 플립형 핸드폰으로 아래 사진처럼 대용량 배터리를 부착하면 어마어마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당연히 모노(흑백) 이었구요 ^^

 

지금은 어디로 어떻게 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

 

 

대용량 배터리를 끼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되었지요 ^^;

 

 

 

 

 

 

한화 마이크로 아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이 라는 카피로 나온 한화 핸드폰입니다. 당시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제품의 품질이 떨어져서 오래 사용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아마 KT 재판매를 통하여 구매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삼성 애니콜 폴더 쪼끄만 거……

 

아래 핸드폰과 유사하기는 한데 같은 모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KTF 에서 구매 & 사용하였는데 전화 수신이 되다 안되다 하는 현상으로 각종AS 를 받았으나 결국 해결 못하고 내 인생에 삼성 휴대폰은 꾸지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만든 불운의 핸드폰입니다. 결국 택시에서 잃어버려 나쁜 택시기사가 먹튀 했습니다.

 

 

기억안나는 앨지 싸이언 컬러 폴더 휴대폰

 

기억이… 가물가물…

 

 

LG 싸이언 CX-500K

 

KTF 멀티팩이라는 브렌드로 나온 핸드폰입니다. 이때쯤부터 핸드폰의 디자인이 많이 좋아지기 시작했지요 ^^ 폴더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에 깜빡 거리는 LED 가 멋진 핸드폰이에요~ 매우 만족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싸이언 LG-SD370 (울엄마, 작은누나 옛날꺼)

 

우리가족의 핸드폰 교체를 담당하는 KYuseo 가 구매해드린 오래 전 울 엄마 핸드폰… 생명력이 길어서 아직까지도 울 누나가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주 요금 싼 LGT 6000원 미니요금제 핸드폰~ 이에요~

 


 

LG 싸이언 SV110

 

3G 시대로 넘어간 핸드폰으로 전면에 전화건 사람이 표시되는 LCD 가 있고, 카메라도 달려있는 최신형 핸드폰입니다. 3G 라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수도 있었지요. SKT로 가입하여 비싸게 구매해서 오랫동안 사용한 핸드폰입니다만 결국 잦은 재부팅 현상으로 결국 패기 처분되었습니다.

 

 

 

스카이 IM-6400

 

위 LG 핸드폰의 패기처분 다음핸드폰으로 중고로 누군가의 핸드폰을 이어받아 사용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한 최초의 슬라이더 폰으로 SKT-SKY 라는 당시 최고의 명품 브렌드이었습니다. 역시 오랜 사용후 부팅이 잘 안되는 현상으로 패기처분… 가장 큰 단점은 SKY 특유의 배터리 빨리달기 현상으로 매일충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싸이언 lg SC300

 

스카이 핸드폰 패기 처분 후 보상기변으로 구매한 SKT – 싸이언 미니미니 폰입니다. 정말 작아서 휴대가 매우 편하고, 오래가는 배터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만 작은 액정으로 전화기 이외의 기능은 GG 였습니다. 현재 큰매형이 물려받아 잘 사용중입니다.

 

 

 

 

스카이 IM-S240K

 

레인폰이라는 별명으로 KTF – SKY 모델로 매우 이쁜 GUI 를 가진 2009년 현재도 팔리고 있는 핸드폰입니다. 역시 SKY 특유의 배터리 빨리달기는 여전하였으나 이쁜 UI와 다양한 단축 조작방법은 매우 편리하였지요. Show 화상통화도 되었지만 1년간 겨유 2~3회 사용하였고 DMB 도 되었지만 안테나 부착의 불편함으로 그리 사용하지 않았네요.

 

 

 

애니콜 SCH-C225 미니스커트폰2

 

2009년 3월에 구매한 미니스커트2 폰입니다. 가입비 포함 완전무료라는 매력으로 또 다시 SKT-삼성으로 이동을 하였고, 상단 터치 버튼이 이제 조금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액정이 마음에 들지만 삼성 핸드폰 역시 빨리 소모되는 베터리로 매일충전과 삼성특유의 불편한 UI, 통철판 버튼 클릭의 괴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얇은 두깨와 다양한 기능은 꽤나 마음에 들어서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핸드폰은

 

아마도 1년 후 2010년에 LG 싸이언 으로 변경할 듯 예상됩니다.